오버더핸드-아트메타, 메타버스 플랫폼 아티스트 콘서트 연다

주식회사 오버더핸드(대표 이규승)는 지난 9일 메타버스 아티스트 발굴 및 캐릭터 개발, 비트 등 음원을 활용한 NFT(Non-Fungible Token) 사업을 위해 주식회사 아트메타(대표 김정태)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트메타의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공유하며 오더버핸드의 메타버스 내 사업 우선 참여, 온라인 공연 및 행사 공동 유치 및 수행, 아트메타의 음원 및 아티스트 캐릭터를 활용한 NFT 사업 등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규승 오버더핸드 대표(右)와 김정태 아트메타 대표.(사진: 오버더핸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아티스트의 공연 및 팬들과의 만남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메타버스 세계관을 통해 아트메타의 아티스트들이 각종 콘서트와 공연, 팬들과의 만남을 기획한 점에 시선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오버더핸드는 최근 개발 중인 메타버스 공연 플랫폼 뮤즈버스를 홍보하기 위한 홈페이지를 오픈했으며, 360기술을 활용해 아티스트들이 메타버스 세계로 넘어가기 위해 대기하는 로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추후 아티스트 라인업과 티져영상 등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제이켠이라는 랩네임으로 활동하는 유명 랩퍼인 김정태 아트메타 대표는 “아트메타는 단순 국내의 음악 활동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베트남, 중국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K-Hiphop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싶다”며 “그 통로는 오버더핸드의 메타버스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출처:이창희기자 원문보러가기